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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생리전 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

by @o0o@ 2021. 4. 21.

곧 휴가철이 오면 생리 시기를 조절하기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시거나 주기를 계산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참 이상하게도 즐거운 여행에서 꼭 생리가 터지곤 하니 신경 쓰고 싶지 않아도 신경 쓰게 되곤 합니다

 

 

특히 여름은 과도한 더위 때문에 생리주기가 잘 맞지 않을 때도 많으니 이런 부분에 대해 더 많은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생리전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전 증상의 양상

이건 2가지로 생각해야 될 거 같습니다 생리전 증후군과 증상 이렇게 말입니다 생리전 증후군은 여성 모두가 겪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은 모두 겪습니다

 

생리전 증상

 

1. 식이 변화

평소 단걸 별로 안 좋아하는 여성들도 생리가 시작될 때쯤 되면 초콜릿이나 바나나 같은 당도가 높은 식품을 즐겨 찾게 되며 더 많은 양을 먹으려고 합니다 또 꼭 그때가 되면 철분 함량이 높은 식품을 찾은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듯 먹는 식성의 변화가 생겼다면 생리가 터질 준비 중이다 볼 수 있습니다

 

 

2. 피로감

잠이 많아지고 더 피곤하며 몸이 무겁다는 것도 생리전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몸의 호르몬 변화에 의해 생기는 일시적 피로감이지만 봄철이나 식사 후엔 더욱 심해서 곤욕스럽게 할 때가 많습니다 이 두 가지는 생리를 시작하기 전 대부분의 분들이 겪게 되는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생리전 증후군의 경우도 살펴보겠습니다

 

생리전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70%가 겪어봤다 하는 증상으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한 번쯤 겪어 봤으며 매달 증상을 겪는 분들도 계시곤 합니다 가볍게는 좁쌀 여드름의 발생 피부의 상태 변화 등이 잘 일어나는 편이며 매운 음식 고칼로리의 식품을 섭취하며 가슴과 자궁 부위의 경미한 통증 및 약한 몸살 같은 증상을 겪곤 하고 불면증 우울증 등의 심리적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생리전 증후군은 간혹 도벽 같은 이상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생리기간을 포함하면 매달 약 3주에 가까운 시간을 고생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하고 힘든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생리전 증후군은 현재 질환으로 인식되며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가 병행되기도 합니다 결국 생리전 증상은 그 양상을 놓고 봐야 하며 그 정도에 따라 치료가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생리전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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