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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포스파티딜세린 효능과 음식

by @o0o@ 2021. 4. 22.

PHOSPHATIDYLSERINE는 대두 돼지고기 계란 닭고기에 있으며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세포막에 있는 인지질의 한 종류입니다 뇌에 많기 때문에 뇌의 영양소라고도 합니다 뇌 기능 개선과 알츠하이머가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키는 포스파티딜세린 효능이 있다고 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1. 알츠하이머 예방 및 개선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1일 200~300MG 60일 ~ 6개월 섭취시킨 결과 인식 능력과 기억력 주의력 집중력 학습 능력 이상 행동 등의 개선이 보고됐습니다 또 미국에서 실시된 임상 시험에서는 1일 300MG의 포스파티딜세린을 노화성 기억 장애 환자 149명에게 12주간 투여한 결과 신경학적 지표 개선이 인정됐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뇌의 혈류를 좋게 하면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포스파티딜세린은 신경 세포의 회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뇌의 해마는 새로운 기억을 유지하는 부분입니다

 

 

알츠하이머는 뇌의 단백질이 변성 위축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소의 뇌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세린을 매일 음료수에 섞어 투여한 늙은 쥐의 해마 세포의 밀도가 젊은 쥐에 가까운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능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냅스의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에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뇌 기능 개선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한 종류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포스파티딜세린은 일단 분해되고 나서 뇌에 들어가 재합성돼서 뇌에 영양분이 됩니다 재합성된 포스파티딜세린은 혈관 벽이나 적혈구의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작용으로 뇌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능은 물에 친숙해서 세포 내외 모두에 작용 뇌 세포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뇌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서 뇌 세포 사이의 정보 전달을 높이는 기능도 있습니다

 

뇌 세포는 신경 전달 물질을 발신수신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감각을 맡고 있습니다 이 발신부와 수신부의 접합부를 시냅스라고 하는데 이 주위에 포스파티딜세린이 있어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머리 회전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포스파티딜세린 효능은 지질의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뇌의 신경 세포 사멸을 막는 기능이 있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같이 먹으면 좋은 것

음식으로 먹으면 혈액이 뇌 관문을 통과 못하기 때문에 일단 분해돼서 뇌에 들어가 다시 합성됩니다 뇌에 들어가 다시 합성되면 아세틸콜린과 도파민 세로토닌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을 생산하고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이를 통해 신경 전달 물질의 화학적 작용과 전기 신호가 신경 사이에서 원활히 이뤄져 정보 전달 시스템이 높아 기억력 유지와 강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능은 섭취 뒤 약 30분 후 혈중에 나타나 거기서 몇 분 지나면 간장이 거둬들이기 시작합니다 그 후 혈액 뇌 관문을 통과해 뇌로 도달합니다

 

비교적 많은 양을 최소 1~2개월은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임상에서 부작용보단 안전성이 확인되며 기억력을 지원하는 테르펜 락톤(TERPENE LACTONES)과 뇌의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dha와 epa를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파티딜세린 효능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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