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엔 황사는 물론이고 낮 기온과 밤기온의 차이 때문에 봄철 감기가 성행해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감기의 특징 중 하나인 열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갖고 계십니까 고열에 대한 몇 가지 오해를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열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열 내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에 대한 잘못된 상식
● 정상체온은 36.5도?
일반적으로 정상체온은 36.5도로 유아의 경우 조금 더 높은 온도를 유지합니다 단 정상체온은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하루 중 시간대마다 정상체온이 다르다고 합니다 또 나이가 점차 들면서 정상체온은 조금씩 낮아진다고 합니다
● 열이 있으면 질병이 있다는 증거?
열이 오르면 다양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증거라고도 합니다 이외에도 알레르기나 탈수 암 등의 질병도 체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열이 오르고 다른 증상들이 보이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다룰 열 내리는 방법 또한 참고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체온계 온도 정확할까? 열에는 아스피린?
체온계 온도는 보통 수은 수은 체온계가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또 열이 오르면 흔히 약국에서 판매되는 아스피린 등의 해열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성인에게 효과적이며 유아의 경우 연령별 및 증상에 맞는 해열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 내리는 방법
- 첫 번째 차가운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열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두 번째 오한으로 인해 추워한다면 무조건 두꺼운 이불이나 옷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열 발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얇은 옷을 입어서 열이 빠져나가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 세 번째로는 연령에 맞는 해열제를 선택하여 복용해야 합니다 특히 성인보다는 어린 아이들의 경우 해열제 복용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환절기 감기로 고열에 시달리는 아기가 있다면 어떤 해열제를 어떻게 먹여야 하는지 생후 몇 개월인지에 따라 약 종류와 복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처럼 봄철 환절기에는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표적인 증상인 열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다고 합니다 알려드린 열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열 내리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감기를 빠르게 회복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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