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치석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제거해주지 않는다면 치아에 계속해서 쌓이고 언젠가는 치아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석이 쌓이기 전에 미리미리 관리해주고 제거해주는 것이 현명한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면 돌처럼 생긴 딱딱한 것이 입안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것은 치석 떨어짐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현상이 생긴다면 치아에 어떤 문제가 생긴 것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석이란
치석이란 치아에 계속해서 음식물이 쌓여 치아 안의 세균인 플라그가 타액과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침착되어 만들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치석 떨어짐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치석 떨어짐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치석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강 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세균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있는 당 성분이 세균과 합쳐져서 치태를 만듭니다 치태는 잇몸과 치아 사이에 쌓이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치태가 쌓여 단단하게 만들어지면서 치석이 생성되게 됩니다
치석 떨어짐 현상이 나타났더라도 위에서 말했다시피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 양치를 하거나 음식을 섭취할 때 자주 일어나는 증상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치석을 밀어내고 그러면서 치석 떨어짐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끈적끈적한 음식이나 딱딱한 음식을 섭취할 때도 떨어짐 현상이 종종 나타나곤 합니다
치석 종류
치석이 부착된 형태에 따라서 선반형 베니어형 과립형 단단한 덩어리형 치석으로 분류가 됩니다
1. 선반형 치석
- 선반형 치석은 흰색 상아색으로 니코틴과 치아 착색 물과 같이 섞인 것으로 덩어리가 져있기 때문에 치석 떨어짐 현상에서는 덩어리로 떨어져 나가며 제거 시에도 덩어리로 제거가 됩니다
2. 베니어형 치석
- 베니어형 치석은 치석을 제거한 후에도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며 미세한 입자가 남아있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3. 과립형 치석
- 과립형 치석은 작은 조각이나 점처럼 생긴 치석으로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치석입니다
이러한 치석이 잘 생기는 곳은 어디일까요 아래 앞니 안 쪽과 윗 어금니 뺨 쪽에 치석이 잘 생깁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양치를 할 때 치아의 바깥부터 닦기 시작하여 양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침샘이 많이 분비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언급한 치아 부분에 치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치를 할 때 치아 안쪽은 먼저 닦고 그다음 위 어금니 바깥쪽부터 닦으면 훨씬 더 좋습니다
치석 떨어짐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올바른 양치질을 통해 자연스레 치석 떨어짐이 일어날 수 있지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부분까지 치석 제거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물방울의 진동으로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보통 치아를 깎는다고 오해하여 스케일링을 꺼려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오히려 정기적인 스케일링은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치석 떨어짐 현상이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것도 좋지만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스케일링은 물론 치아의 건강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깨끗한 구강을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치석 떨어짐 증상은 오히려 좋은 증상일 수 있습니다 깊숙하게 박혀서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는 치석이 빠진 거라면 그만큼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석 떨어짐 증상이 생기더라도 놀라지 마시고 우선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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