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팁

간선 상차 뜻과 간선 하차 뜻 알기 쉽게 정리

by @o0o@ 2021. 7. 22.

요즘 계속 늘어나고 있는 택배와 관련된 용어인 간선 상차 뜻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간선 상차 뜻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밖에 나가 쇼핑하는 것도 무섭고 밥 먹는 것도 무서운 요즘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들이 줄어들고 온라인이 엄청나게 활발해지고 이벤트도 많아졌습니다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수요의 급격한 차이가 심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택배가 제품이 종이 박스 안에 포장 되어 있다
종이 상자

 

이제는 밖에서 사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 더욱 편하고 값싸기 때문에 생각에 없던 지출도 많아졌고 집 앞에 택배 박스도 늘어났습니다 어머니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택배를 받는 것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기다려지는 것이 택배입니다

 

우리나라만큼 택배가 빠른 나라도 없다고도 합니다 당일 배송이 있을 정도로 빨라져서 그런지 하루 이상을 넘어가면 괜히 불안해지고 배송 조회만 계속 보게 됩니다 서론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고 간선 상차 뜻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간선 상차 뜻

 

운송장 번호가 뜨면 바로 조회를 해보지만 아직 처리가 되지 않았기에 뜨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에 다시 보면 OOO지역 간선 상차라고 뜨고 OO지역 간선 하차 OO지역 간선 상차 거리가 멀면 멀수록 간선 상차와 간선 하차가 많아집니다

 

도대체 간선은 무슨 뜻일까요 택배는 크게 6단계를 거치고 나서 배송이 완료됩니다 먼저 상품을 구매한 곳에서 기사님들이 택배를 수거 후에 지정된 장소에 두는 것을 집화 처리라고 합니다 택배는 한 장소에 모이고 지역에 따라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그 후에 분류된 택배를 상차를 하는데 이것을 간선 상차라고 합니다 한 장소에 가져온 모든 택배를 목적지에 따라 분류된 택배의 배송 첫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집화 처리(서울) ▶ 간선 상차(서울) ▶ 최종 목적지(평택) 당연히 간선 상차가 있으면 간선 하차도 있을 겁니다 아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간선 하차 뜻

 

상차하여 싣고 온 택배를 중간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물류센터인 허브에 택배를 내린 것입니다 만약 서울에서 부산에 택배를 보낸다고 하면 간선 하차를 하는 곳은 부산의 한 물류센터가 됩니다 집화 처리(서울) ▶ 간선 상차(서울) ▶ 간선 하차(평택) 하차 후 최종 목적지로 가기 전에 행낭 포장의 단계를 거칩니다 유리나 도자기 등 파손의 위험이 큰 물건들을 한 번 더 재포장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다음부터는 우리에게 배송이 시작되면서 배송 예정 문자가 옵니다 집화 처리(서울) ▶ 간선 상차(서울) ▶ 간선 하차(평택) ▶ 행낭 포장 ▶ 배송 출발(평택) ▶ 배송 출고(세교동) ▶ 배송 완료(문 앞) 전체적으로 택배의 배송 시스템을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이제 간선 상차 뜻뿐만 아니라 간선 하차와 행낭 포장 등의 뜻도 알게 되셨을 겁니다

 

거리가 멀면 간선 하차되는 곳이 멀기 때문에 안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사님들도 열심히 안전하게 여러분의 택배를 싣고 가고 계신 것이니 너무 마음 졸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정확히 알게 돼서 내 택배가 어떤 상태인지 확실히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