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라는 것은 간이 얼마나 제 기능을 할 수 있느냐에 대한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간수치가 낮을 수록 간이 건강하다는 것을 뜻하며 반대로 간수치가 높으면 간에 손상이 있다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간수치는 혈액 속에 들어 있는 효소들의 양을 통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간은 해독과 면역 말고도 우리 몸에 효소를 통한 영양분의 물질대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만약 간세포가 손상이 되게 되면 이러한 효소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서 평균보다 많은 양의 효소들이 혈액 속으로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혈액검사에서 효소에 대한 혈중치가 높다고 나오게 되고 이걸 간수치가 높다고 이야기를하는 것입니다
간수치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방간과 바이러스 간염 잘못된 식습관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잘못된 식습관의 경우 매일 술을 먹거나 인스턴트와 같이 냉동식품을 많이 먹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이 외에도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짜게 먹는 식습관들은 모두 간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식습관들입니다
그리고 면역기능에 큰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는 간수치를 높이는 주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간에서 면역기능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게 되고 그럼 이게 바이러스 간염으로 이어져 간수치를 높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
그리스의 유명한 의학자 히포크라테스가 남긴 말이 있습니다 음식이란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또한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 있어서 식습관은 바로 건강에 직결 되는 요인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간수치 낮추는법에 있어서 식습관은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효과적으로 간수치 낮추는법을 따라 하기 위해선 안전하고 신선한 식습관은 기본 바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1. 부추
부추는 따뜻한 채소라고 불리는 것으로 섭취 시 우리 몸의 온도를 높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온도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고 간의 회복을 도와 준다고 합니다 또한 신진대사가 원활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간의 채소라고도 불립니다 고기를 먹을 때 부추를 함께 먹어 주면 간수치 낮추는법에 한단계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녹두
녹두는 의약품으로도 쓰일 정도로 그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약물 중독을 개선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 쌓여 있는 중금속을 배출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간수치 낮추는법에도 아주 탁월한 식품입니다 간이 우리 몸의 독소를 빼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지만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독소가 많으면 자칫 간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독소배출을 도와주는 음식을 먹어주면 간수치 낮추는법에 아주 큰 도움이 되게됩니다
3. 복숭아
복숭아 속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어 간수치를 높이는 지방간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간경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간수치 낮추는법에 절대 없어서는 안된답니다
4. 귤
귤은 과일 중에서도 막대한 비타민C의 함유량을 자랑하는 과일입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채네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빼주는데 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귤의 성분 중에선 간 기능 회복을 도와주는 효과도 있어서 귤 하나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간수치 낮추는법 운동
간수치 낮추는법에 있어서 음식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운동은 헬스장에 가서 하는 운동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걷기와 같이 가벼운 운동은 우리 몸의 회복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손색 없답니다 만약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할 수 없다 하시는 분들은 엘레베이터 보다 계단을 이용하거나 퇴근은 천천히 걸어 가는 등의 작은 습관부터 길러 보는게 좋습니다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가져올겁니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의지가 필요하답니다 특히 음주와 같이 간을 위협하는 요인들은 여러분들이 멈추지 않으면 막을 수 없답니다 물론 요즘 같은 사회생활에 잦은 음주를 피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라는 걸 잘 압니다 음주를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음주 할 때 앞서 말해준 부추나 해독 작용을 도와주는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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