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하지 않았고 밥도 꼬박 챙겨 먹었는데 살이 빠졌다면 대부분은 좋아하는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고되고 힘든 다이어트 자신도 모르는 새 체중을 감량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이 빠진 것이 좋은 일인지는 속단하기 이릅니다 우리의 몸에서 이상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가 될 수 있는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체중이 준다는 것은 흡수한 에너지보다 방출한 에너지가 더 많을 때 생기는 증상 자신도 모르는 새에 살이 빠졌다면 딱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과한 스트레스나 긴장을 받아 입맛을 잃는 등의 증상을 겪어 자연스레 체중이 줄거나 특정 질환에 의해 살이 빠진 경우입니다
먹을 거 다 먹고 운동은 손톱만큼도 하지 않았는데 살이 쑥쑥 빠진 것은 의심의 여지가 크기 때문에 평소 지병이 있거나 고령이라면 다음 사항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
1.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갑상선 질환은 내분비계 질환의 하나로 그중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떤 이유로 과다하게 분비되는 증상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 한다고 합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 대사에 관련된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체중 증가 및 감소로 즉각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이를테면 체내 보일러가 ON 된 상태로 끝없이 에너지를 태우게 되어 신체를 에너지 고갈 상태에 놓이게 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식욕은 점점 더 왕성해지나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가 될 수 있으며 체중이 감소하는 증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특징은 더위를 잘 참지 못하며 맥박이 빨라지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손이 떨리거나 장운동이 활발해져 대변 횟수가 잦아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병이 누적될 경우 안구가 돌출되는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2. 회충 감염
- 회충에 감염되면 장 내에 서식하는 회충에 의해 영양분이 손실되므로 몸에 제대로 된 영양분이 공급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가 될 수 있으며 영양 부족 상태에 놓인 몸은 계속 음식물 섭취를 요구하게 되어 급작스럽게 식사량이 늘게 된다고 합니다
- 하지만 그에 비해 몸이 점점 말라 가는 것이 특징이며 몸이 마르는 것 외에도 복통 복부 팽만감이나 구토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눈에 띄게 안색이 나빠지고 피부나 머리카락이 윤기를 잃는다면 회충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당뇨병은 내분비계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하여 체내에서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을 뜻 합니다 소변에서 포도당이 검출되며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져 혈액의 점성이 강해지며 이로 인해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 그중 대표적인 자각 증세가 살이 급격하게 빠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당뇨는 갑상선 질환과 함께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치므로 에너지 대사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 주요 증상으로는 혈중 당이 올라가서 끈적해진 혈액을 묽게 하기 위해 갈증이 나게 되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이에 따라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기력 피로감을 자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3.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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