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가 많이 생기는 이유
무심코 넘어가기 쉬운 곳이 바로 귀인 것 같습니다 귀는 작고 보이지 않는 공간이 많기 때문에 신경 써서 청결을 유지해주지 않으면 금세 귀지가 쌓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귀의 청결을 방해하는 귀지 많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귀지란?
귀지는 외이도에 분포된 분비샘에서 떨어져 나온 분비물과 표피에 의해 나타난 때를 합니다 보통 건조한 황백색의 얇은 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집에서 간단하게 제거하곤 합니다 만약 체질적으로 귀에 노폐물이 많이 생기는 분들이라면 끈끈한 황색의 귀지가 발생할 수 있는데 특별한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귀지가 많이 생기는 이유
귀지는 땀샘에서 발생하는 묽은 분비물에 이도선의 끈끈한 피지 분비물 귓구멍을 통해 들어온 먼지와 노폐물이 뭉쳐지면서 나타납니다 귀지는 피부를 보호해주고 염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미관상 청결하지 않아 보이고 귀에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에 귀이개나 면봉을 이용하여 제거하곤 합니다
귀지는 보통 우리 피부에서는 피지가 분비되고 있습니다 귀안도 마찬가지고 이와 같이 분비된 미량의 피지와 먼지 등이 뭉치고 뭉쳐져서 만들어지는데 이는 귀지선이라는 곳에서 귀지를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귀지가 많다는 것은 귀지선의 귀지 분비량을 증가시키는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먼저 우리 몸의 대사활동이 증가하게 되면 귀지의 분비량도 똑같이 증가합니다 카페인 각성제 등의 복용이나 심한 운동 등이 귀지선의 자극을 주는 원인이 되어 귀지가 너무 많아요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 환경의 영향도 받을 수 있는데 주변의 온도 및 습도가 높으면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양의 피지가 필요해져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귀지 제거 방법
자가적으로 귀지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손이나 면봉 귀이개를 통해 자극을 주는 것보다 미네랄 오일이나 귀지 용해제를 사용하여 귀 안쪽을 자극하는 것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2번 정도 오일을 귀에 떨어트리면 귀지가 유연해지는데 이때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귀지를 꺼내 주면 자극 없이 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귀에 오일이나 용해제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좋지 않으므로 조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귀 위생관리를 방해하는 귀지가 많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귀지는 가루같이 건조한 건형과 끈끈한 습형으로 나누어지는데 습형의 귀지를 갖는 분들은 겨드랑 이선의 분비도 많다고 합니다 습형은 백인 흑인의 경우 많이 보이고 황인의 경우에는 건형의 귀지를 가진 분들이 많다는 재미있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알려드린 귀지가 많이 생기는 이유와 올바른 귀지 제거방법을 통해 귀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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