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가 아픈 이유 8가지

옆구리가 왜 갑자기 아픈 걸까요 담이 결려서 아니면 교통사고를 당해서 그것도 아니면 아무 이유 없이 옆구리가 아프다면 그래서 이번에는 옆구리가 아픈 이유 가장 흔한 상황 8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 아픈 남자

 

옆구리가 아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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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기

• 감기에만 걸리면 옆구리가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옆구리에 위치한 임파선염으로 인해 감기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옆구리에는 임파선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데 붓고 염증이 생기면 해당 부위가 아플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상황이라면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2. 만성 피로(근육 피로)

• 피로가 쌓이면 어깨가 결리고 뭉치며 림프절도 붓고 아플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몸살 증상도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안에 피로물질이 너무 많이 생겨 이 노폐물들이 옆구리의 림프절에 과잉으로 축적되어 신경이 압박받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런 상황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주면 림프순환도 개선되면서 사라집니다

 

3. 생리통

• 생리통 도한 옆구리가 아픈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생리통 옆구리 통증은 여성의 생리 전에 가슴통증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옆구리 통증은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나타나는 월경전 증후군의 한 증상으로 1-2달 간격으로 생리주기에 맞춰 발생한다는 특징입니다 청소년이라면 요구르트와 계란만 많이 먹어도 이런 증상이 예방되거나 개선될 수 있습니다

 

4. 유선증이나 유방암

• 유선증이란 유방에 생기는 양성 종양인데 유선이 섬유화 되면서 딱딱해지는 병입니다 이 유선증이 발병하거나 혹은 유선의 악성 종양인 유방암에 걸려도 인접한 옆구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모두 심각한 병이니 이런 경우가 의심되면 바로 부인과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5. 대상포진

• 대상포진이란 수두 바이러스가 평소 척수 주변의 신경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활성화되어 감염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걸리면 옆구리에 수포가 생기고 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한쪽 옆구리에서만 발병하며 감별이 쉬운 편입니다

 

6. 담결림

• 다음으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옆구리 통증 케이스인 근육이 눌리고 경결 된 것입니다 옆구리 근육이 압박을 받거나 과신전 혹은 과수 축해서 긴장하고 뭉친 결과 옆구리가 아프게 된 상황입니다 이런 현상을 담결림이라 칭하는데 만성 피로가 있는 상태에서 자주 일어나며 보통 며칠 쉬면 저절로 회복됩니다 단 발생 초기에는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보통 테니스를 즐기다가 혹은 무거운 짐을 들고 몸을 돌리는 동작에서 발생합니다

 

7. 늑골 골절

•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혹은 골다공증 환자가 재채기나 기침을 하다가 늑골이 골절되는 상황도 옆구리 통증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회복이 오래 걸리는 편이며 늑골뼈가 제대로 붙을 때까지 안정을 취해야 하며 활동을 하면 통증이 안 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8. 늑간 신경통

• 옆구리가 아픈 이유 마지막은 바로 늑간 신경통입니다 옆구리에 있는 늑골에 분포하고 있는 신경이 늑간신경인데 늑골과 늑골 사이에 있는 이 신경들이 어떤 이유로 인해 압박을 받거나 눌리면 옆구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주로 마찰로 인한 염증이나 교통사고 시의 충격에 기인합니다

 

이상 옆구리가 아픈 이유를 8가지로 정리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옆구리가 아플 때 참고해서 원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옆구리 통증은 원인이 8가지 이상 존재하며 가장 흔한 케이스들만 모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