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해도 듣지 않고 생떼만 부리는 우는 아이 앞에서 어찌할 도리를 찾지 목 하고 전전긍긍하며 울지 말라고 다그치거나 엄한 훈육을 하고 계시나요 힘들어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가 운다는 것은 보통 어디가 맘에 들지 않고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그 원인을 먼저 찾아 해결해주고 또 너무 오랫동안 울지 않도록 달래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는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5가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는 아리 달래는 방법
1. 아이를 속싸개로 감싸주기
- 속싸개로 아이를 감사 주면 아이는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느끼게 되고 엄마 품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아 안정감을 가지고 잘 울지 않는답니다 또한 아이가 그 상태로 잠에 들게 되면 속싸개가 아이가 돌아눕는 것을 방지하므로 신생아 돌연사증후군(SIDS)을 예방해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2. 아이를 부드럽게 흔들어주기
- 아기를 품에 안고 함께 흔들의자에 앉아 몸을 앞뒤로 천천히 흔들어 줍니다 부드러운 리듬이 지속되면 아기가 어느 순간부터 안정을 되찾게 된답니다 또한 아이를 흔들침대나 요람에 눕히고 가볍게 흔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 세게 흔들면 안 된다는 것 너무 심하게 흔들면 아이가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반응을 살피며 천천히 속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아이에게 잔잔한 노래를 불러주기
- 아이의 청각 기관은 어른에 비해 소리에 매우 민감한 편입니다 리듬이 빠른 동요보다는 자장가와 같은 잔잔하고 조용한 노래를 불러줍니다 엄마의 목소리로 불러주는 잔잔한 노래에 아이는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노래 실력과 상관없이 사랑으로 아이를 위한 노래를 불러 줍니다
- 아이의 환경을 바꾸어주는 것도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혹시 너무 춥거나 더운 것은 아닌지 확인한 후 너무 밝은 조명이 아이를 향해 있다면 조명을 낮춰주기도 합니다 또한 실내에서 알게 모르게 답답함을 느꼈을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서 바깥으로 잠시 산책을 다녀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 대부분의 아이들이 노리개 젖꼭지를 빨며 만족해하고 이내 울음을 멈춥니다 미국 소아과학회의 공식 견해에 따르면 노리개 젖꼭지를 빤다고 해서 아이가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아이가 빨고자 하는 욕구는 본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다만 습관으로 굳어버리면 나중에 떼기가 정말 힘들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시기에 노리개 젖꼭지의 사용을 중단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4. 아이의 주변을 환기시켜주기
5. 노리개 젖꼭지를 물려주기
여기까지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를 달래는 데에 있어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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