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된 기기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이어폰을 사용하지만 이는 사실 청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청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청력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청력 좋아지는 방법
1. 이어폰
- 되도록이면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던지 때에 따라 이어폰이 필요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어폰을 사용할 때 볼륨을 너무 크게 하거나 장시간 착용할 경우 청력이 나빠질 수 있으니, 이어폰 볼륨을 낮춰야 합니다.
- 이어폰은 귀에 바로 꽂아 사용하기 때문에 청력에 무리를 주며, 볼륨을 높여서 계속 듣게 되면 큰 소리에 무뎌지고 청력이 약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난청이나 이명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이어폰 볼륨은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2. 카페인, 탄산음료
- 카페인은 사람의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며, 카페인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흥분하게 되고 불안감을 유발해 청력 저하와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많이들 드시는 에너지 음료에는 카페인 성분이 너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게 되면 몸에 무리가 가고 귀 건강에도 좋지 않으므로 귀를 위해서라도 이러한 음료수들을 줄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3. 스트레스
- 예전부터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청력을 손상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심한 경우에는 화병을 초래할 수 있으며, 화병에 걸리게 되면 체내 혈압을 상승시켜 청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이나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청력 좋아지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4. 성인병
- 40~50대에서 난청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당뇨나 고혈압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아프기 전에 성인병에 대해서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를 하셔야 합니다.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고 식단도 채식 위주로 구성해서 건강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물이 들어갔을 때
- 바다나 수영장, 그리고 목욕을 하고 난 뒤,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때 면봉 등으로 무리하게 귀를 닦아내선 안됩니다. 이때에는 물로 인해 귀가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확실한 방법으로 닦아야 합니다, 고개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기울여 물을 빼내고 살살 닦아 내는 것이 좋습니다.
6. 귀지
- 귀지는 세균이나 이물질, 노폐물 등으로 우리의 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자주 귀지를 제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청력을 보호하는 방어막이 줄어들기 때문에 청력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귀지는 한 달에 1번 정도 제거를 해줍니다.
청력 좋아지는 방법 작은 실천 할 수 있는 6가지를 통해 청력을 유지하고 관리하면 당장 뚜렷하게 잘 들린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차츰 서서히 자신의 청력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가끔 시골 같은 데 가서 인공 소리가 아닌 자연의 소리를 듣는 것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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